도쿄미나

마음이 힘이 들 때는 누군가의 한마디가 큰 위로가 될 때가 있다. 마음은 안정감 없이 널뛰고 누군가 만나 수다 한바탕 떨 수 없는 요즈음,  차곡차곡 쌓인 스트레스가 꽉 차 답답하던 차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새벽까지 잠을 반납하고...

다른 자기 계발서와는 다른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그려낸 기버1(THE GO GIVER)은 따뜻하고 훈훈한 느낌을 준다. 타인을 위해 좋은 마음을 내어준 사람들의 성공기를 한 편의 소설처럼 풀어냈다.    가치를 나눠주는 사람들, 그 사...

메모를 해도 메모했던 것조차 잊어버리고 마는데 메모하고 기록한다는 게 과연 쓸모가 있을까? 책을 읽기 전 마케터에게 기록의 의미가 무엇일지도 궁금했지만 어떤 식으로 기록하고 그 기록들을 어떻게 유용하게 써먹어야 하는지가 더욱 궁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