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다이어트 시 알아두면 좋은 10가지


1 . 식사 때가 되서 먹는게 아니라 배고플 때 먹자
음식을 먹고 4시간 ~5시간을 유지해야한다.
그 시간을 든든하게 버틸 수 있도록 뭘 먹어야 하는지 생각해보기

– 배가 고프다면 물을 먼저 마셔보라
인체는 목이 말라도 배고픈 신호를 보내기 때문에 목이 마른지, 배가 고픈지 구별을 못한다.
그러니 배고픔을 느끼면 물 먼저 마셔보기

– 취침 전에 배가고프다면?
물을 먼저 마셔보고, 그래도 배가 고프다면 단백질보충제나 두유 또는 계란 중에서 먹자.
(취침 전에 계란을 한 번 먹어봤더니 아침에 입안에 텁텁했어요. 다음에 이런 상황이 오면 두유로 시도해보려구요)

2. 식간에 공복을 유지하라.
소화기관도 좀 쉬어야 한다.
음식이 계속 들어오면 간이 피곤해한다. 그러면 몸이 해독할 시간이 없다.

3. 저녁은 8시 이전에 먹는다. (6시 이전이면 더 좋다)
해가 떨어지면 우리 몸은 저장하는 몸으로 전환된다.
같은 양의 음식을 밤새 에너지로 써야하기 때문에 (자는 동안 배가 고프지 않은 이유)


4. 야식과 이별하기.
삼시 세끼를 든든히 먹으면 야식 생각이 줄어든다. 야식은 뱃살의 주범이니 멀리하자.

5. 술과 이별하자.
술은 랩틴 호르몬(식욕억제호르몬이 망가짐) 분비를 막음

랩틴호르몬은 식욕을 억제해주는 호르몬이다.
이 호르몬이 망가지면 계속 먹게되는 상태가 된다.
그래서 랩틴 호르몬이 건강해야 한다.
술을 마시게 되면 랩틴호르몬이 망가진다. (술을 마시면서 계속 안주가 들어가고, 술을 마시고 난 후 라면 등을 먹게되는 상황이 옴)


또한 술과 함께 마시는 안주는 전부 내장 지방으로 즉시 전환된다.
단백질 형성을 간에서 하는데 술이 그 역할을 막는다.
근육 운동을 하고 있었다면 더 조심하자!


6. 배부르게 먹자.
처음에는 식사 양을 줄이지 않고, 내가 먹는 양을 그대로 지키되 먹는 식단을 바꿔라
건강한 식단으로 바꾸자.


7. 매 끼 단백질 챙겨먹자.
한 끼에 20~30g의 단백질을 챙겨먹도록 하자.
소고기 100g 이면 4분의 1(20g)이 내 몸에 흡수되고, 계란은 6g 정도가 흡수된다.

적당한 단백질 양은
체중 1kg당 1.5배에서 2배의 g
예) 60kg의 여성 하루의 단백질 양은 = 90g/ 운동을 한다면 2배 =120g 섭취


8. 음식을 음미하며 천천히 먹자.
뇌에서 배부르다는 신호를 느끼는데 걸리는 시간 20분
꼭꼭 씹어먹고, 맛도 음미하며 식사 시간의 여유를 즐기자!


9. 저지방 우유 보다 일반 우유를 마시는게 좋다.
저지방 우유는 분해시 약품을 넣기 때문에 좋은 우유를 먹는 편이 좋다.


10 건강은 몸에서 안좋은 걸 빼내는게 중요하다.
과자 하나쯤 먹어도 괜찮겠지 생각하지 말고 아예 먹지 말자.

위 내용은 제가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기 싶어 배우고 있는 아카데미 강의 요약입니다. (#바다미)
직접 해보면서 체력도 좋아지고 있고, 허리사이즈도 줄고 있기에 공유해드립니다.
운동도 중요하지만 식단이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을 알았기에 좋은 습관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한 가지 고치지 못하고 있는 나쁜 습관 중 하나가 음식 빨리 먹는 거예요.
강아지랑 같이 살면서 음식 빨리 먹는 습관이 생겼는데(음식 먹는동안 간절히 쳐다보는 눈빛 때문에 빨리 먹다보니), 이번 기회에 확실히 고쳐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댓글

제목과 URL을 복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