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입는 중고옷 팔아 티끌모으기 (feat. 중고매입 세컨드 스트리트)

몇일전에 안입는 옷들을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알게된 중고매입사이트 세컨드 스트리트를 알게됐어요. 헌옷 매입, 가방 매입을 비롯해 키즈 용품, 가구, 가전 제품까지 다양한 물건을 매입하고 있는 곳이에요. 요새 살림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중이라 살이 쪄서 못입는 옷들을 팔기위해서 세컨드 스트리트를 가봤어요. 브랜드 옷들이 아닌 스트릿패션이 대부분이라 매입해줄지 좀 걱정스러웠지만 경험삼아 가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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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낮에는 대기시간이 길다고 해서 저녁무렵쯤에 갔어요.

 

 

도착하자마자 카운터에 옷을 맡기면 대기표를 줍니다. 그럼 대기하는 동안 매입자가 옷들을 추리고 가격을 책정합니다.

그럼 기다리는 동안 매장밖에서 할일 하셔도 되고, 매장안에서 다른 옷들을 구경할 수도 있어요.

 

 

 

매입하는 곳인줄만 알았지만 중고물품들로 편집샵처럼 운용하는 곳이더라구요. 명품브랜드 제품들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중고품들이라 가격도 착하지만 다양한 옷들이 있어 잘 고르면 득템할 수 있겠더라구요. 매입이 되면 제 옷들도 여기에 걸리겠네요 ㅎ

 

 

 

지금 캠페인 기간이라 매입가를 더 쳐준다고 합니다.

 

 

구경하고 있으니 안내방송으로 부르더라구요. 갔더니 옷 30벌쯤 하는 옷이 겨우 402엔 주더라구요 ㅎㅎㅎ 오래된 옷들도 있고 브랜드 옷보다 길거리표 옷이 많아서 그런지 정말 짜게 주더라구요. 만약 이 옷을 팔기위한 목적으로 왔다면 차비도 안나올 금액이에요. 저야 다른일 보다 들른 거지만…여튼 그냥 버릴 수도 있는 옷 402엔이라도 받았으니 나름 티끌에 만족하며 돌아왔어요. 인기있는 브랜드라면 매입가가 더 높을 수도 있습니다. 혹시 안입는 옷이 있다면 이용해보세요^^

 

 

2nd street (세컨드 스트리트) 이용절차

1. 가까운 매장에 팔고싶은 물건을 들고 방문합니다.
2. 매입카운터에서 물품을 보관하고 접수용지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기입 후 접수번호표를 받고 대기합니다.
3. 맡은 물건을 매입자가 평가하고 가격을 책정합니다.
4. 평가금액을 알려줍니다.
5. 평가금액을 납득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현금을 지급해줍니다.

 

 

 

이렇게 안입은 옷들을 팔아 티끌을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티끌통장에 그대로 넣었어요. 티끌이 목돈이 될 마법을 기다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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