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매년 집에서 연기대상 시상식 등을 보면서 새해를 맞았는데

이번엔 신랑과 기분좋은 새해를 맞았습니다 

새벽에 하코네 코다가타케에서 16년에 떠오르는 첫 해를 맞았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온천에 들러 목욕재개도 하구요 ^^ 


하코네 코다가타케에서 마음까지 뻥뚤리는 아시노코 호수도 보고 후지산의 정기도 받았습니다

지평선 사이로 떠오르는 해를 보며 한해의 소원도 빌고 새해 결심도 했습니다 

이번 연말에는 결심했던 일들을 해냈다고 여기에 자랑하고 싶어졌습니다 

작년에 농땡이 피며 설렁설렁하게 했던  일어공부를 이번에는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신랑과 같이 일본 티비 시청하며 같이 웃고 싶어졌어요 ^^

그리고 매년 세웠던 운동하기 다짐도 이번엔 꼭 좀 이루고 싶네요 ㅎㅎ

여러분들도 새해 결심했던 일들 꼭 이루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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