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 라이후 매장에 갔다가 완전 맘에 드는 캔디를 발견했어요
껌대신 구입했는데 한알 먹어보고 완전 감탄했네요 ~~
집에 오자마자 이거 뭐지? 반가움 마음에 찾아보니
한국에서도 많이들 찾고 계신 상품이더라구요
저만 이제껏 몰랐나봐요, 뒷북 작렬입니당 ㅎㅎㅎ
사탕과 껌의 중간맛? 정도라고 표현하면 될런지..무설탕 정제사탕 느낌??
종류가 많았는데요 제가 초이스한 상품은 민티아 콜드 스매시. 시원해 보여서 ~~
요렇게 귀탱이 부분을 열면 정말 작은 캔디가 나와요
정말 쪼만하고 앙증맞은 크기 ~~ 50알 정도 들어있어요
제 손위에 있어서 크기 구분이 안되실까봐 자판옆에 두고 다시 한번 찍었어요
정말 작네요.. 그래도 이 녀석 한알의 위력이 대단하더라구요
목에서부터 코를 뚫고 나오는 뭔가 강력하고 시원한 느낌에 기분이 상쾌해져요
먹자마자 운전하는 신랑 챙겨야겠구나 싶어졌어요
에티켓있는 여성이 된기분 ^^ ㅎㅎㅎㅎ
케이스 크기는 교통카드(수이카)보다도 작은 사이즈예요
소지하고 다니면서 틈틈히 한알씩 먹기 딱이예요 ~
교통카드 지갑에도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딱 맘에 들어요
나른한 지금 같은 날씨에. 운전하는 중간중간 나른할때도 입안이 텁텁할때도 딱인것 같아요 ~~ ^^
정말 일본은 아기자기하게 만드는 건 최고인것 같아요 ~~
나중에 한국에 들어갈때 지인들 선물로 찜해둬야겠어요
다들 좋아하실 것 같아요 ^^
이제 한알 더먹고 주부모드로 돌입하러 이만 갈께요 .. 좋은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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