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시부야에 갔다가
피터팬(신랑 예명) 추천으로 아부라 소바를 먹으러 갔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자주 가는 곳이에요
들어가기 전 자판기에서 먹고 싶은 메뉴 티켓을 끊어야 해요 ~
느끼할 수도 있을 것 같아 매콤한 녀석으로 메뉴를 정하고 입장
느끼할 수도 있을 것 같아 매콤한 녀석으로 메뉴를 정하고 입장
오픈형 주방에 내부도 외관에서 보는거와 다르게 넓었어요
다양한 양념장들이 비치되어 있어서 취향껏 맛있게 조절해서 드실 수 있어요
아부라소바는 육수 대신에 양념을 넣어 먹는 일종의 비빔 라멘이예요
드디어 주문한 아부라 소바가 등장
알맞게 잘 익은 수육과, 대파, 김, 싱싱한 미즈나가 고명으로 딱
사진상으로는 맵지 않게 보여지만 은근 매콤해요 ~
쫄깃한 면발에 재료들 각각의 맛이 살아있어요
폭풍 흡입~~ 취향에 따라 쇼가도 충분히 넣고 마요네즈도 넣어드시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음.. 또 먹고 싶네요 ㅎㅎ
쫄깃한 면발에 재료들 각각의 맛이 살아있어요
폭풍 흡입~~ 취향에 따라 쇼가도 충분히 넣고 마요네즈도 넣어드시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음.. 또 먹고 싶네요 ㅎㅎ
자칫 느끼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매콤한 맛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지도를 첨부해드릴려고 했는데 그사이 폐점을 했네요 ㅠㅠ
맛있는 아부라 소바집을 발견하면 다시 포스팅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