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리부트워크숍 8주의 기록_1
리부트(REEBOOT)란?
김미경 작가가 만든 책 제목.
지금은 리부트 시대라고 할 만큼 유튜브나 인스타에서 리부트 해시태그만 검색해봐도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리부트워크숍 강의를 신청한 이유?
코로나로 인해 달라지는 주변 변화가 유독 나에게는 혼돈과 위기고 두려움으로 느껴졌다. 그리고 김미경 작가님의 [김미경의 리부트]를 읽으며 얼른 이 변화 속에서 나의 길을 찾고 싶어졌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나오기 전까지의 이 골든타임을 멍 때리며 보내고 싶지 않았고, 이 어수선함이 자리 잡았을 때 나도 변화의 선두에 서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리부트 강의를 신청했다. 이번엔 낙오자가 되지 말아야지.
리부트워크숍 강의란?
코로나로 멈춰진 지금은 2020년이 아니라 2025년에 살고 있다고 봐야 한다고 한다. 수요 문제로 몇 년 후에나 세상으로 나올 준비를 하던 인공지능 관련 디지털 세계가 코로나로 인해 5년이나 앞당겨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것. 이런 상황에서 우왕좌왕하지 않고 디지털 전반에 대한 개요를 파악하고 일과 직업에 변화에 맞춰 새로운 설계를 할 수 있도록 8회에 걸친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강의다.
강의 후 첫 과제는?
매주 한 번씩 진행되는 강의 후에는 과제가 주어지는 데 첫 과제는 자기만의 코어콘텐츠를 찾고 자기와 연결된 세상의 변화 단서를 신문에서 찾아보는 것이다. 코어컨텐츠란 본인이 잘 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찾는 것이다.
첫 과제를 받고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이며,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일까?를 생각하면서 깊은 답답함에 빠졌다. 내가 남들보다 잘하는 것이 뭔지? 좋아하는 것은 뭔지? 생각해도 답을 찾을 수가 없다.
신문을 통해 본 세상은 내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서 초조한데 나는 나의 코어콘텐츠를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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