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에 맞는 운동하기

6주 동안의 건강한 다이어트에 관한 수업이 끝났어요.
매주 금밤에 건강함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건강에 대해 이렇게 진지한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집중하며 들었어요. 건강에 관해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운동 또한 막연하게 좋다라고만 생각했지 제대로 공부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운동을 해야만 하는 이유, 인체에 근육이 필요한 이유도 마음에 닿아서 지금 하는 운동을 더 재미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바다미 강의 들으며 건강한 다이어트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공유해볼게요. 정리한 내용을 보시면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되실 거예요

살을 빼려면 반드시 운동을 해야 하나?


꼭 그렇지만은 않다.
운동으로 소비되는 칼로리는 미비하다.
활동대사 에너지는 한계가 있다.
운동보다 중요한 것이 식단이며, 운동과 식단은 1:9

  • 기초대사- 숨만 쉬어도 빠지는 에너지
  • 소화대사- 음식을 소화할 때 쓰는 에너지
  • 활동대사- 몸을 움직일 때 쓰는 에너지 (근육이 많아질수록 더 소비된다)

운동은 많이 하면 좋은가?


NONO!
체력이 감당하는 것보다 과하게 운동할 경우는
근육통, 운동수행능력감소, 불면증, 오히려 근손실이 온다.

매일 만나는 소미핏의 소미님!!

공복유산소 운동이 더 좋은가?

  • 체지방을 태우는데 유리하다.
    (그러나 고혈압, 당뇨 같은 건강상의 문제가 있다면 좋지 않음)
  • 근육량이 적은 사람은 근소실 위험이 있을 수 있음
  • 식사 후 6~8시간 후

운동은 필요한가? 운동의 효과


필요하다. 아니 중요하다.

  • 운동은 뇌를 깨우는 가장 좋은 수단이다.
    운동을 하면→ 뉴런발달→ 뇌기능향상
  • 운동을 심박수가 높아질때까지 하면→ 신장에서 혈류량이 많아짐→ 뇌까지 올라가면서 학습능력향상


여기서 잠깐, 스트레스에 대해서 알고가기!

우리 몸을 지치게 하는 스트레스는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하는 원인이 된다.
하지만,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스트레스란? 몸 세포를 지치게 하는 모든 것

  • 사회적 스트레스
  • 신체적 스트레스
  • 대사 스트레스
  • 급성 또는 만성 스트레스

스트레스 생기면코르티솔(스트레스 호르몬)분비,
코르티솔이 분비되면 혈관수축, 엔돌핀 분비, 소화작용 멈춤, 침마름, 방광이완 된다.
단백질을 글리코겐으로 전환, 지방저장

  • 운동 역시 신체에 스트레스를 준다.
    그러나 운동은 적당한 스트레스로 백신의 효과가 있다. (우리 몸이 스스로 복구되고 단련됨)
  • 스트레스의 한계점을 높여준다.
  • 우울증, 불안장애, ADHD 등을 극복해줌
  • 여성 호르몬에 따른 정신적 증상 개선
  • 심혈관 질환 개선
  • 근육발달→ 기초대사량 높아짐
  • 면역체계 강화
  • 뼈가 튼튼해지고 관절에 좋음

운동의 분류 및 목적

  • 맨몸운동(홈트)
  • 기구운동(헬스장)- 근육만들기에 효과적
  • 무분할운동- 전신운동
  • 분할운동- 부위별운동
  • 유산소(지방을 태우는 운동)- 산소 사용하는 운동
    기분좋아짐, 의욕강해짐. 학습능력, 기억력 상승
  • 무산소(근육을 강화하는 운동)
  • 저강도- 대화 가능
  • 중강도- 숨차게 대화 가능, 땀 살짝
  • 고강도- 대화 불가능

우리는 목적에 따라 알맞게 운동해야 한다
보통은 지방을 태우고 근육을 만들기가 목적이다.

그 외 운동 목적
-건강유지
-감량
-뱃살빼기
-몸매만들기
-대회출전

적정 운동목표
  • 폐활량– 주 4회. 30~60분, 중강도 운동
  • 근력– 주 2회, 개인 능력에 알맞게
  • 균형감각, 유연성– 주 2회 요가나 필라테스, 볼 등의 기구운동

제가 요새 매일 하고 있는 운동은 소미핏의 올인원 운동인데, 중강도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근육을 늘려야 하는 이유

운동할 때 쓰이는 에너지의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포도당
2. 근육에 저장된 글리코겐
3. 간에 저장된 글리코겐
4. 지방
5. 단백질
6. 근육, 세포조직

2번과 3번의 글리코겐은 몸의 냉장실과 같다. 즉 임시저장 같은 곳.
글리코겐에서 사용하지 못한 당은 지방(냉동실)으로 보내진다.

글리코겐 저장량
약 2kg
간에서 80~100g/
근육에 250~400g/

**근육이 많으면 글리코겐 저장량도 많아지기 때문에 근육을 늘려야 한다.

근감소증(근육이 감소하는)을 주의하자
40대 이후 10년마다 15%씩 근육 감소
50대 이후 매년 1~2% 감소

근육 = 운동 + 영양+ 휴식!!!!

댓글

  1. 전현정 댓글:

    지금 먹고있던 과자봉지를 조용히 내려놓습니다. 식단이 9라니…쇼킹쇼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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