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한 편으로 사랑을 물들게 하는 가을을 닮은 멋진 남자, 전경섭 작가님의 첫 시집! 사랑에 흐릿해지고 감성에 무뎌질 때 필요한 선물이 되어줄 ‘이별을 더하다’ 🍁
전경섭 작가님의 시는 이별을 그리고 사랑을 남깁니다. 두근두근 설레던 사랑의 감정이 다시금 올라옵니다. 🍂 실감하지 못하고 아쉽게 흘려보낸 쓰라린 이별의 순간을 세상 아름다운 순간으로 변화시켜주는 이별 시인!!!
힘들게 일하고 녹초가 되어 집에 돌아온 날, 전경섭 작가님의 시를 읽으며 무미건조했던 마음에 생기와 설렘을 느끼면서 시의 매력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꼭 시집을 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응원했는데, 얼마 되지 않아 이렇게 멋진 시집을 내시고,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그것도 너무 감사한데, 이렇게 바다 건너 큰 선물까지 보내주신 마음에 감사해서 울컥했다. 시는 영혼의 깊은 밑바닥에서 건져 올린다고 하던데, 작가님의 시가 아름다운 건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따뜻한 영혼을 가진 분이라 그런 것 같다. 오늘을 특별한 날로 만들어주신 작가님! 감사합니다.
당신도 누군가의 그리움입니다 -전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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