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도 중순을 향해가고 있다.
나의 기록이 고스란히 담긴 다이어리를 훓어보며 한해를 반성하기도 하고
새해의 다짐도 계획하게 되는 요즘이다
2019년 새로운 계획을 세웠다. 그중 하나가
“선한부자가 되기 위한 첫걸음으로 내가 읽은 글 서평쓰기”
김수영 작가님의 유튜브를 보다가 김유라 작가님의 책이 궁금해서
바로 ebook을 사서 읽었다. 나의 첫 ebook이다
김유라 작가의 [아들셋 엄마의 돈되는 독서]를 읽고
내가 배운 지식을 베풀고 싶었다는 작가님의 선한 마음을 보고 마음의 울림을 받았다.
언제부턴가 마음 한구석에 숙제로 자리하고 있었던 베푸는 삶,
꼭 돈이 아니여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
나 역시 계속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베푸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
고민하던 찰나에 나에게 딱 맞는 조언이 되었다.
나는 돈으로는 해줄 여력이 안되니 할 일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내가 가진 정보를 나눠주는 것으로도 선한일임을 알게 해주었다
왜 진작 깨닫지 못했었는지…
그래서 오늘부터 나도 내 지식을 조금씩 나누는 선한 부자가 되려고 한다
그 중 하나인 내가 읽은 책들 중 좋은 글 정보 나눔을 실천하는 2019년이 되고자 한다
또한 책이 나의 모든 것을 변화시켜주리라는 믿음도 생겼다
독서랑 거리가 멀었던 내 자신을 반성하며
새해 새로운 계획 중 하나인 [책을 많이읽고 성장하자]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이 될거라 믿는다
깨달음을 주신
자신감 뿜뿜 아우라를 풍기는 김유라 작가님한테 너무 감사한다.
언제가 내가 식사대접을 해드릴 날을 꿈꾸면서 열심히 성장해야지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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