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평범하지만 감사하 하루 일하면서 알게 된, 이런저런 조언도 많이해주고 많이 신경써주는 이모분(호칭이 애매해서)을 만나러 간만에 외출을 했다. 컨디션이 별로라 왠만하면 멀리 움직이지 않으려 했는데, 바람도 쐬고 싶고 답답함도 풀러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다. ... 2019.02.23 TODAY
TODAY 불면증도 감사할 일 언제부터인지 잠자리가 바뀌면 잠을 이루지 못한다. 원체 잠이 많고 잠자리에 둔감한 편이라 어느 장소불문하고 쉽게 잠들곤해서 난감한 상황도 여러번 있었다. 가령 친구랑 놀러가서 밤새 진솔하게 얘기나누자 해놓고 자버린다거나 일 특성상 ... 2018.12.01 TODAY